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기준이 다르니 기준을 세우기도
어렵긴 하지만 말이다.
미세먼지 : 보통
초미세먼지 : 나쁨
날씨 : 가랑비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사유는 하는 건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
깨닫는 진실의 순간은 자기 전
머릿속에서 이루어진다.
체력보충이 시급한 때이다.
한도 끝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매달리는 건 신념의 문제다.
흔들리는 건 불신의 증거다.
적당히 하자.
바짓단이 젖어도
등이 가려워도
목소리가 들려도
아니면 된다.
'일상 > 가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리 (0) |
2019.04.03 |
나방 (0) |
2019.04.01 |
어기 (0) |
2019.03.30 |
행운 (0) |
2019.03.28 |
샘 (0) |
2019.03.19 |
계설하다 (0) |
2019.03.17 |
수어 (0) |
2019.03.15 |
손해 (0) |
2019.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