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혜화쓰

2019. 3.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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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 갔다.

연극을 봤다.

오랜만이었다.

 

 

'그남자 그여자'라는 연극이다.

로맨틱 코메디이다.

뻔한 전개지만 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럴듯하기 때문이다.

 

 

극장의 공기는 다시 또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얼마 안남았지만

계속되는 얘기가 좋았다.

뭔가 되고 있었다.

 

 

혜화에 다녀오면 충전이 된다.

꿈보단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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