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에 갔다.
연극을 봤다.
오랜만이었다.
'그남자 그여자'라는 연극이다.
로맨틱 코메디이다.
뻔한 전개지만 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럴듯하기 때문이다.
극장의 공기는 다시 또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얼마 안남았지만
계속되는 얘기가 좋았다.
뭔가 되고 있었다.
혜화에 다녀오면 충전이 된다.
꿈보단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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