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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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내고 와서 바로 잡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새벽 3시였다.

배가 고팠다.

냉장고를 열었다.

도토리묵이 있었다.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집에 있는 재료 안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양배추, 양파, 대파, 도토리묵,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설탕을 준비했다.

 

 

대파를 썰어준다.

 

 

양파를 썰어준다.

 

 

양배추를 썰어서 씻어 준다.

잘게 썰어주는 게 중요하다.

아직 칼질이 익숙하지 않아서 두껍다.

 

 

도토리묵을 썰어준다.

탱글탱글해서 기분이 좋았다.

채소양을 고려해야한다.

 

 

양념장을 만든다.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대파를

잘 섞어준다.

 

 

채소와 묵을 위생봉투에 넣는다.

양념은 깨와 고춧가루가 없어서 많이 아쉽다.

 

 

양념장을 재료에 넣어준다.

 

 

야무지게 섞어주기만 하면

도토리묵 무침이 완성이다.

 

 

저녁밥이다.

이것저것 하느라 나름 분주했는데

차려놓고 보니 되게 없어보인다.

뭐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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