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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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갔다가 발매트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집에 사용하던 게 때도 많이 타고 해서 교체를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발매트 세탁은 주기적으로 하지만 밝은 색은 아무리 관리를 해도 때가 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게 좋습니다.

 

 

발매트입니다. 우리가 아는 흔한 발매트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매트는 좀 넓은 것을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세탁이 편하도록 약간은 기준에 모자란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80x35cm 사이즈라서 아주 크진 않지만 쓸만한 크기입니다. 가격은 3,000원입니다. 꼭 발매트가 아니더라도 현관에 깔면 현관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가성비 제품은 당연히 메이드 인 차이나입니다. 세탁은 손세탁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그냥 세탁기 돌려버리고 망가지면 교체하는 게 낫습니다.

 

 

뒷면은 라텍스 처리가 되어 있어서 미끄럼 방지 기능이 됩니다. 마찰력이 있어서 바닥에 깔았을 때 밀리지 않습니다. 바닥과 밀착력도 좋습니다.

 

 

촉감은 좀 까슬까슬합니다. 꽤 풍성해서 물기도 잘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비 컬러라서 완전 블랙보다는 색감도 있으면서 어둡기 때문에 체감상 때가 타도 덜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소 발매트는 가성비가 좋아서 좀 쓰다가 갈아줘도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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