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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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건조해서 립밤이 필수입니다. 꼭 겨울 아니라도 챙겨 바르는 입장이지만 겨울에는 더욱이 중요합니다. 입 옆에 한 번 갈라지면 정말 밥도 못 먹고 난리가 나서 반드시 귀찮더라도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립밤은 다이소 가도 있고 니베아도 유명하고 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아무거나 바르면 됩니다.

 

 

보습으로 유명한 바세린의 립밤입니다. 장미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로지립스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립밤의 형태 그대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연말에 구매했기에 대략 3년 정도의 사용기한을 가집니다. 이 정도면 기간이 넉넉해서 다 쓰고도 남습니다. 립밤은 사실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끝까지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에 일반 바셀린도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일반 바셀린은 입술에 바르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라도 되지만 먹어서는 안 되기에 입에 바르면 자연히 먹게 되어 별로라는 겁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입에는 립밤만 바르면 되겠습니다.

 

다이소 바셀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100ml (겨울철 가성비 보습 끝판왕)

로션을 꼼꼼히 바르는 편인데도 겨울이 되니깐 눈주변이나 입주변이 트기 시작합니다. 세타필로션을 듬뿍 발라도 안되서 특단의 조치로 바셀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팩도 하고 수분크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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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립밤은 일반 바셀린의 성분도 들어가지만 이외의 다른 첨가물이 다량 있습니다. 추출물과 오일 등 입술 보습에 특화되었기에 좀 다른가 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로지라서 그런지 확실히 붉은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술에 살짝 색깔을 줘서 생기 있게 보이는 효과나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려서 나오는 방식이고 이 정도 양이면 몇 달 쓸 수 있습니다. 향은 약간 달콤한 사탕 느낌입니다. 막상 바르고 나면 발향이 크진 않은데 문지를 때는 향이 좀 나는 편입니다.

 

립밤은 입술 건조할 때 수시로 발라주면 됩니다. 입술이 답답한 감은 좀 있지만 터서 갈라져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바세린 보습은 믿고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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