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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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에서 나온 마시는 비타민c 1000 플러스입니다. 흔하게 먹는 비타민c 1000 흰색 알약을 마시는 형태로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 비타민c에 비타민D, B, 타우린이 들어있어 플러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드링크제입니다.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이나 비타오백, 박카스와 비슷합니다. 다만 좀 더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비타민으로 유명한 고려은단 제품이라서 뭔가 신뢰가 가는 것도 있습니다.

 

 

드링크제 10병 패키지 그 자체입니다. 문병갈 때 일수가방처럼 옆구리에 끼고 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이 모델을 서고 있습니다. 고려은단에서 비타민 관련 패키지는 레드계열로 전개 중인 것 같은데 통일감 있고 좋습니다.

 

 

비타민 C에 비타민D, 비타민 B군 5종, 타우린이 들어있습니다. 하루치 비타민하고 피로하지 말라고 타우린까지 들어있어 거의 부스터 포션으로 먹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시험기간에 핫식스나 몬스터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원료는 영국산입니다. 비타민C 원산지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과 영국뿐입니다. 품질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중국산보다는 영국산이 좀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고려은단도 그런 수요에 대해 전략적으로 영국산을 택한 건지 아님 기타 이유로 택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더 나은 방향인 건 확실합니다.

 

 

박스 뒷면에는 상세 정보가 있습니다. 원재료와 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딱 영양소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맛을 좋게 하는 과즙이나 과당 및 기타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박스를 열면 드링크가 줄을 맞춰 들어있습니다. 깨진것 하나 없고 우리가 아는 드링크제 모습 그대로입니다. 뚜껑의 빨간색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드링크는 한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입니다. 용량이 많지 않아서 그냥 한 입에 털어 먹기 좋습니다. 뚜껑은 날카로우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은 비타민 파괴 방지를 위해 갈색입니다. 비타민C는 빛과 열에 약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고 공정상으로도 갈색이 검사할 때 편하다고 합니다.

 

 

뚜껑의 오렌지모양 디테일을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챙겼습니다. 비타민이라서 오렌지모양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귀엽고 깔끔합니다.

 

 

유통기한은 1년이 안됩니다. 한 6개월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재고품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그렇습니다.

 

 

한 병은 50칼로리 정도 합니다. 하루 한 병씩 먹는 정도라면 부담되는 열량은 아닙니다. 부스터 드링크 느낌이라서 실제로 체감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플라시보를 노려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드링클르 종이컵에 따라봤습니다. 비타민 특유의 노란 컬러 때문에 다른 게(?) 생각나기도 합니다. 드링크 특유의 달고 살짝 약냄새가 나는 그런 맛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타우린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비타민은 모자라지 않게 항상 신경 써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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