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개강전

2020. 5.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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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하기는 했다.

계속 사이버강의다.

개강같지 않은 개강이다.





학교에 잠깐 들렀다.





뭘 옮겼다.

대신 더 두꺼운 것을

집는 이웃이 괜찮아 보였다.





집에도 갔다.





뭉치와 만났다.

살이 빠졌다.





상어는 2년 째 저기에 있다.

절판된 만화책은 완성하기 어렵다.





답답해서 잠깐 나가기도 했다.





아무도 없었다.





잠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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