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일주일 앞두고 쓰는 개강일기.
비대면 개강은 이미 했고
대면 개강을 했다.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했습니다:)
순서는 상관이 없다.
생각을 돌아보니 꽤 보람이 찼다.
순서는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다.
누가 보는지 뻔히 보인다.
호다닥 달려갔더가 강의실이 변경되어있었다.
지각병을 앓고 있는데 고쳐야한다.
로케 헌팅을 나갔다.
꽤 수월했다고 생각한다.
의도를 다 알 필요는 없다.
매번 보던 고양이인지는 모르겠다.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
검게 칠한 친구도 있었다.
같은 범주로 묶이는 몇 명은
꽤 어색핵했다.
굳이 노력할 필요는 없다.
바동이 바뀌었다.
바동 라운지이다.
비대면 개강 당시에는 개방했었으나
사용자들의 마스크 미착용으로인해
지금은 폐쇄된 상태이다.
이전에는 어땠을까 떠올렸다.
파랗지 않아서 괜찮았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