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을 주문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켰고 평이 좋은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고잔동에 있습니다.
배달은 1시간 이내로 도착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파서
과자를 몇 개 줏어먹었더니 살짝은
입맛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포장실링을 뜯는 칼이 들어있습니다.
전에는 이쑤시개나 칼로 뚫었는데
이런 소소한 실링칼이 들어있어 편하더라고요.
실링칼의 주둥이로 콕 찌르고나서 톱니로
비닐을 뜯어주면 됩니다.
족발 中자 세트입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지만
나눠서 먹으면 됩니다.
자취생이라면 네 번에 나눠서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족발에 윤기가 촤르르 흐릅니다.
향은 일반적인 족발입니다.
족발이 오랜만이라서 좀 더 좋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주먹밥입니다.
리뷰이벤트를 신청하면
주먹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가루도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막국수입니다.
물이 좀 많은 편인데
맛은 일반적인 막국수 맛입니다.
보쌈김치, 오이냉국, 명이나물이 기본 반찬입니다.
상추와 깻잎도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세팅을 하고 먹어봤습니다.
같이 온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한 입에 쏘옥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족발이나 막국수, 주먹밥 등 전체적으로
우리가 아는 족발세트의 그 맛입니다.
특출나진 않더라도 이정도면 괜찮은 구성에
리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