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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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페이스에서 커머셜 발표를 끝내고

라동을 기웃거렸습니다.

라동은 디자인학부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라동에서는 뭔가 전시가 많습니다.

205호에서 하던 것은 끝났고 계단에서 전시가 있더라고요.

 

 

사진과 전시입니다.

 

 

입체적인 작품도 있습니다.

 

 

작품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콜라주 작품이 보입니다.

 

 

사진을 잘라서 술처럼 만든 작품도 있고요.

공간을 구성한 작품도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라도 있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닥에도 작품이 있습니다.

 

 

공간을 구성한 작품은 공간의 콘셉트에 따라서

오브제의 방향도 정해지네요:)

 

 

멍뭉이 입에서 나오는 무지개가 시선을 빼았습니다.

 

 

옆으로 가면 스튜디오사진테크닉 전시도 있습니다.

두 전시 모두 라동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기술은 본인 원하는 느낌으로 찍는 방법을 말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 뒷받침 되면 정말 좋겠죠!

 

 

그냥 눈으로 슥슥 훑어가면서 봤습니다.

 

 

전공 발표에 에너지를 쏟아서 작품을 해석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한 학기동안 작품을 위해 고생한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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