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이 아닐 수도 있다.
보는 사람들이 피드백을 해준다.
바텐이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가벽에는 일반가벽, 창가벽, 문가벽이 있다.
재질에 따라서는 나무가벽, 철가벽이 있다.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빈 강의실이 주는 분위기는 또 다르다.
친구와 서로를 그려줬다.
그림이 맘에 든다.
국제학생증 발급비 지원 행사가 진행중이라서 호다닥 하나 만들었다.
8년 전에 면목역에서 만든 내 계좌는 잠을 자고 있었다.
날이 좋았다.
사물함은 그자리에 있다.
2학년이 되서 한 번도 사용하지는 않았다.
벽지는 패턴이 있는 짙은 하늘색이다.
재료를 사오는 길, 안산천에는 황금빛 구름이 떠있었다.
동기의 그림패드(?)로 진구를 그려봤다.
나같으면 도라에몽 주머니부터 빼앗았을 것이다.
하이퍼스페이스에서의 발표는 나중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