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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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이 다가오고 있어서 쇼핑몰 여기저기서 쿠폰을 뿌리고 있고 베스트 상품을 둘러보다가 캐슈넛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서래푸드 제품인데 캐슈넛 말고도 아몬드나 호두도 사 먹어봤고 크게 문제없어서 이번에도 선택했습니다.

 

캐슈넛은 캐슈나무에서 나오는 견과류입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라고 합니다. 특유의 구부러진 모양이고 살짝 단맛이 나면서 바삭하여 그냥 씹어먹기 딱 좋습니다.

 

캐슈넛은 하루 10알 정도 먹는 게 좋습니다.

 

캐슈넛 효능

· 항산화 기능

· 두뇌 발달

· 뼈 건강

· 다이어트 도움

 

캐슈넛 부작용

·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지만 열량이 은근히 있어서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살이 찔 수 있음

·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서 주의 필요

· 견과류 알레르기 조심

 

 

 

캐슈넛 특유의 모양이 잘 잡혀있습니다. 구운 거라서 그런지 약간 색이 짙어 보이기도 합니다. 캐슈넛은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그냥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거의 만능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견과류 패키지입니다. 빨간색은 뭔가 캐슈넛과 어울리지 않는 배색 같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포장은 박스 없이 지퍼백이고 투명해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래푸드는 몇 번 사 먹어 봤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엄청 좋다는 것도 아니고 무난하게 견과류 즐기기에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지퍼백 형식이라서 먹고 나서 닫아놓으면 깔끔합니다. 뜯을 수 있게 홈이 나 있고 지퍼백은 그냥 하던 대로 뜯어버리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산입니다. 캐슈넛이 인도가 원산지라고도 하는데 유명하더라고요. 기본적인 견과류 보관 방법처럼 서늘한 곳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됩니다.

 

 

포장 한쪽에 무심하게 유통기한과 중량이 나와있습니다. 정말 1kg 인지는 직접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맞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구운 캐슈넛입니다. 생각보나 고소한 향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대충 TV 보면서 집어먹기 좋은 형태입니다. 여기에 소금까지 버무리면 완전 안주이긴 한데 열량이 높아서 하루 한 줌정도면 먹어야 합니다.

 

 

종이컵 밑이 깔릴 정도로만 하면 하루 분량입니다. 맛은 확실히 구워서 그런지 고소합니다. 기름지기도 하고 바삭함이 적당히 촉촉 바삭해서 부담 없이 와그작 먹을 수 있는 식감입니다.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견과류입니다. 견과류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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