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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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포스트잇 사러갔다가 가성비로 메모잇을 선택했습니다. 점착식 메모지만 필요했는데 없어서 인덱스가 포함된 6공 바인더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이어리도 없는데 그냥 메모지만 취하려고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메모지 2종류 3컬러와 인덱스는 6컬러입니다. 이정도면 한 3개월을 쓸 정도의 분량입니다. 특히 인덱스는 한번사면 몇년은 쓰게 됩니다.

 

 

포스트잇 비슷한 메모잇입니다. 총 225매라서 굉장히 푸짐한 구성입니다. 메모지와 인덱스 구성이라서 올인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부담이 없습니다. 6공 바인더가 있다면 점착메모지가 있고 인덱스가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한번에 구비하기 좋습니다.

 

 

각 구역별로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6공 바인더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크기와 상관없이 한쪽에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당연하게도 메이드 인 차이나입니다. 사용연령으 14세 이상인데 중1부터 사용가능한 것을 보면 은근히 위험성이 있나봅니다.

 

 

가작 기본이 되는 노란색 메모지입니다. 특유의 포스트잇 느낌이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다릅니다. 메모지 컬러는 특별히 선호하는 건 없고 구분만 되면 됩니다.

 

 

인덱스는 빨주노초파보까지 6컬러입니다. 무지개색에서 남색만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덱스도 색깔 구분만 되면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뒤쪽 모서리에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냥 떼어버려주면 됩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의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바인더에 걸리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구겨질 일도 없고 나름 내구성이 괜찮아 보입니다. 반대쪽에는 다른 문구용품을 붙여놓을 수도 있습니다. 

 

1,000원짜리 가성비 제품이지만 구성이 알차고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메모를 붙였을 때 잘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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