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킹! 다이소 스타맥스 건전지 AA사이즈 4개 (starmax alkaline battery)

 

 

스타맥스건전지는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알카라인 건전지입니다.

 

다이소에 보면 같은 가격에 묶으로 파는 건전지가 있고 소량으로 파는 건전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묶음으로 된 게 많아보이니깐 선택하게 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싼건 망간 건전지이고 비싼건 알카라인 건전지입니다. 둘의 차이는 수명과 전류에 있습니다. 망간은 소모 전류가 낮은 시계나 리모콘 등에 적합하고 알카라인은 장난감이나 카메라 등에 적합합니다. 물론 알카라인을 시계나 리모콘 등에 쓰면 더 좋습니다.

 

평소에는 망간을 자주 이용했는데 아무래도 수명이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카라인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전자도어락이 배터리가 다되었다고 계속 울어대서 이번에 오래가는 알카라인을 준비한 겁니다. 전자도어락 배터리가 방전되면 9V건전지로 열수는 있으나 그런 상황까지 갈 필요없이 알카라인 건전지로 오래쓰면 됩니다.

 

 

제품이 딱 적혀있습니다. 고출력 기기에 적합한 알카라인건전지라고 말이죠. 순간적인 전류가 필요한 경우에 그 전류를 대응할 수 있는 고스펙을 가진 건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AA사이즈입니다. AAA사이즈도 많이들 쓰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은 AA사이즈입니다. 옆에 알카라인이라고 적혀이고 전압도 보이는데 이런건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갑니다.

 

 

가격은 1,000원입니다. 망간 건전지는 한 10개에 1,000원인데 알카라인은 4개에 1,000원입니다. 가격차이가 나지만 그만큼 성능차이가 나기때문에 건전지를 자주 갈아주기 귀찮다면 알카라인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4개입이 적혀있는데 내용물이 보이는 패키지라서 이미 4개만 들어있는 줄 다 압니다. 그래도 표기를 해놓은 것을 볼 수 있고 다이소 건전지는 킹성비라고 해서 가성비를 넘어서 건전지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있는데 깨알같은 글자를 다 읽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딱 용도로만 사용하면 문제될 게 전혀없습니다. 건전지를 뜯거나 쇼토시키거나 이런 짓거리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메이드 인 중국입니다.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런저런 정보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본품 건전지입니다. 총 4개이고 흰색 바탕에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자체는 깔끔한 느낌을 조금은 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건전지는 성능만 좋으면 그만이긴합니다.

 

 

친절하게 사용권장기한도 나와있습니다. 권장이깐 그 이후에 사용하더라도 상관은 없으나 성능에 대한 보장은 없다는 말입니다. 22년에 샀는데 27년까지 사용기한이라고 한다면 매우 충분한 기간입니다.

 

 

건전지는 툭튀어나온 쪽이 플러스(+)입니다. 납작한 쪽이 마이너스(-)입니다. 건전지를 제품에 넣을 때 스프링이 있는 쪽으로 마이너스 단자가 가면됩니다.

 

 

건전지는 사용할 게 아니라면 포장을 뜯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류가 날아간다고 하죠. 자연적으로 전류가 빠져나가면서 방전이됩니다. 건전지는 사용전에 뜯어야 합니다.

 

 

알카라인 건전지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자도어락이나 기타 방전주기가 빠르지 않았으면 하는 기기에 이용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망간을 사서 자주 교체해준다고 하면 돈 자체는 적게 쓰겠지만 교체하는 시간이 소요되기 대문에 그 기회비요잉 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이소 건전지 갓성비니깐 굳이 브랜드 건전지 아니더라도 충분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