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골든 치킨가라아게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 가라아게입니다. 치킨이 땡길 때마다 주문하기에는 요즘 치킨이 많이 비싸죠. 치킨가라아게가 있으면 순살치킨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냉동식품입니다. 아워홈 제품은 전에 가공식품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되게 업소용같은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브라질산 닭다리살입니다. 치킨가공식품에서 브라질산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닭갈비도 그렇고.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1kg에 냉동제품이고 해썹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유통기한은 한 1년 정도 됩니다. 1kg이라 3개월이면 다 먹고도 남습니다.

 

 

냉동된 모습입니다. 튀김옷이 좀 두꺼워보이기도 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라서 얼른 튀겨버리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뭔가 열었을 때 김치냄새(?)가 나는 건 기분탓일까요.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후라이팬에 조리했습니다. 조리하기 전에 팬에 기름을 둘러줘야합니다. 자체 기름으로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중불에서 좀 해동을 하다가 강불로 튀겨주면 좋습니다.

 

 

튀기듯이 구워주면 됩니다. 기름은 많을 수록 맛있겠지만 적당히 자작하게만 넣어주면됩니다. 겉부분이 노릇해지면 웍질을 해서 뒤집어줍니다.

 

 

웍질을 하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노릇해져서 먹음직스러워집니다.

 

 

사실 튀김은 쌓아놓으면 눅눅해져서 넓은 그릇에 놓는 게 좋는데 저는 그냥 편의상 쌓아놨습니다.

 

 

튀김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나고 기름이 아래로 빠지면서 바삭함만 남아있습니다.

 

 

한 입크기라서 그냥 집어먹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간이 되어있어서 밥반찬도 괜찮고 간식이나 안주로도 완전 괜찮습니다.

 

 

집에서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사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기본은 하고 집에서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서 달달 튀겨서 먹기에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