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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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알바가 정말 안 구해졌습니다. 정확히 얘기를 하자면 원하는 시간에 다닐 수 있는 알바가 안 구해졌습니다. 월수금 오전에는 동아리 연습이 있어서 월수금은 오후타임, 화목은 풀타임이 가능한 알바를 구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쇼핑몰

물티슈를 파는 곳입니다. 물티슈 외에도 휴지나 냅킨 등 잡다한 것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안산에서 1시간 거리입니다.

 

면접

2020-01-19(일)에 전화가 와서 2020-01-20(월)에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 가서 얘기 좀 나눴습니다. 이어서 다른 알바생이 면접을 보러왔습니다. 사장이 저한테 오래일한 직원처럼 안 쪽에 앉아 있어 달라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좀 의아했지만 자리를 옮겨 앉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다른 알바생은 사장이 살아온 인생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인 살아온 얘기를 구구절절 왜 하는지 이해는 안갔습니다.

 

알바조건

시급 : 9.000원

기간 : 2020-01-20~2020-03-20

월수금 : 13:00~18:00 (5시간)

화목 : 10:00~18:00 (7시간)

복리후생 : 점심

 

*업무 난이도에 비해서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시간에 맞추느라 어느정도 감수했습니다. 정말 치사한게 점심을 선택적으로 사줍니다.

 

*재택근무를 하기로했습니다. 2020-03-23 ~

 

점심

알바 조건에 점심제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택적으로 제공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약속이 있어서 자리에 없으면 그만입니다. 또 언제는 점심제공한다는 말을 알바공고에 올리지 않았다고 하질않나.

 

업무내용

1. 웹디자인 (상세, 썸네일, 배너, 로고, 아이콘 등)

2. 상품등록 (국내 거의 모든 오픈마켓 및 소셜)

3. 코딩 *사장이 코딩의 뜻을 모르는 듯합니다.

 

조건외로 했던 업무내용

1. 홈페이지 관리(주문관리, 문의대응 등)

2. 제품촬영(오래된 삼성카메라가 있었음)

3. 자사몰 리뉴얼(마크업20%, 설정세팅 30%, 이미지교체 20%, 상품등록 30%)

4. 쿠폰등록(쿠폰설정 및 디자인, 업체컨텍)

5. 문서작성(메일, ppt, 한글, pdf수정 등)

6. 컴퓨터 알려주기 (뭐가 그렇게 안된다는지..)

 

*주된 업무내용이 아니더라도 쇼핑몰의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약간의 조건외 업무는 당연히 받아들이겠지만 대놓고 다른 일을 시켜서 좀 황당했습니다. 할 줄 아는 일이라 그냥 진행했습니다.

 

*사장이 웹 관련하여 지식이 전혀없습니다. 알바 모집공고에도 업무내용이 모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근무환경

낡은 건물의 작은 사무실.

모니터는 27인치 lg 모니터.

컴퓨터는 느려터진 코어2듀오.

책상 아래는 전기난로.

 

*근무환경이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코어2듀어 데스크탑이 의외로 포토샵도 잘 돌리고 작업하는데 느리긴 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업무분위기

일단 사장이 사무실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도 많고 여기저기 하는 게 많은 듯합니다. 만약에 사장이 계속 자리에 있었다면 알바를 계속하지는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사장은 변덕이 심합니다. 본인이 만들어서 건네 준 시안을 작업하고 있으면 끊임없이 계속해서 바꾸고 바꾸고 바꿉니다. 그거 다 맞춰주는 건 그렇게 큰 일은 아닙니다. 별 것도 아닌 부분에 에너지를 쏟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 좀 답답할 뿐입니다.

 

사건

함께 근무를 하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함게 면접을 본 사람이고 같이 채용되었습니다. 쇼핑몰 관련해서는 저보다 더 잘 아는 분입니다.

 

초반에 제가 메인을 하고 아주머니가 서브를 하기로 사장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고 제가 아주머니가 메인을 하는 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말하는 거 들어보니 쇼핑몰 관련해서는 빠삭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찌됐건 아주머니 메인, 제가 서브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한 2주 정도하다가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장이 본인이 속한 모임에 돌릴 이미지 초대장(?)을 만들어달라기에 아주머니가 맡아서 했습니다. 제가 봐도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작업이어서 충분히 퇴근 전까지는 완성이 되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퇴근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원인은 사장의 변덕입니다. 색깔을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해라 사진이 어떻다 저쩧다 해서 아주머니는 계속 수정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머니 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마치고

아주머니의 어머님이 운영하는 식당에 혼자서 덩그러니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아주머니는 폭발해서 울면서 사장과 말다툼을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주머니가 아이를 픽업해야 하는데 업무가 늦어져서 아주머니의 어머니에게 아이 픽업을 부탁한 것이고 아주머니 어머니는 또 일을 해야해서 아이를 돌봐줄 상황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일단 아주머니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아주 짧게 근무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계속 늦게까지 추가근무를 했습니다. 이번뿐만이 아니라 2주 근무하는 동안에 말이죠. 사장은 꼭 퇴근 얼마 안남겨 놓고 일을 시킵니다. 이기적이고 눈치가 없는거죠. 그러면서 사장은 아주머니에게 가야되면 간다고 하고 갔어야지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앞뒤가 안맞는 상황에 답답했습니다.

 

사장은 바로 잘라버리더라고요. 아주머니는 그 사건이후로 바로 그만두고 저 혼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

살면서 이렇게 앞뒤가 꽉꽉 막히고 이기적인 사람을 만난 건 처음입니다.

 

인터넷 기사님한테 막말

랜선연결 때문에 기사님을 불렀습니다. 기사님이 이런 건에 대해서는 고장수리가 아니라 기술지원출장으로 접수를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사장은 다른 기사는 알아서 잘해줬는데 부터 시작해서 다른 인터넷 업체로 옮겨버린다는 둥의 듣고만 있어서 부끄러워지는 말을 쏟아냈습니다. 기사님은 말이 안통하는 것을 알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콜센터 막말

업무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고 해당업체에 문의를 하게됩니다. 쿠팡이나 티몬, 카페24, 고도몰 등 쇼핑몰 업무에 필요한 업체들 말이죠.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를 걸면 당연히 기다려야합니다. 콜센터 상담인원은 한정적이고 문의하는 사람은 많죠. 일단 어느 업체든지 전화가 연결되고 본인 뜻대로 안되다 싶으면 다른 업체로 옮긴다고 소리칩니다. 전화내용을 듣고 있으면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웹관련해서 지식이 없는 것은 이해하나 콜센터 직원에게 막말하는 것은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망의 카페24의 촌철살인 멘트. 사장은 카페24에 전화를 걸었고 꽤 오래 기다려서 콜센터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결이 되자마자 하는 말 '망해라 카페24' 이에 콜센터 직원은 잠시 침묵했다가 '네?' 나이도 있는 사람이 이 정도로 막말을 할 수 있을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이 외에도 자잘하게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다 열거하기는 어렵고 죄업는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로 바꾼다는 소리만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욕지거리

물론 나한테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답답하거나 듯대로 안되면 쌍소리를 합니다. 콜센터 직원과 대화중에 쌍소리를

했을 때는 약간 조마조마했습니다. 혼잣말이었지만 충분히 업체측에서 문제삼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이 말을 할 때 욕을 섞는 게 얼마나 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트림

왜 그렇게 트림을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저뿐이라도 사람간에는 에티켓이라는 게 있는데 일하는 중에도 트림하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한 두번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건지 속병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역겨운 건 사실입니다.

 

쇼핑몰

구체적인 계획없이 벌려놓은 것만 많습니다. 쇼핑몰 스킨을 구매해놓고 뭐 블로그 꾸며주는 업체나 상세만드는 업체랑 위탁판매처에 뿌리고 블로그에 맛집소개를 해서 사람을 끌어들이고 등등.. 좋은 건 다 하려고하는데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업무지시

종이쪼가리에 펜으로 글자를 써서합니다. 요즘세상에 말이 안됩니다. 휘갈겨 쓴 글자는 알아보지도 못해서 몇 번이고 사장에게 가서 무슨 글자인지 물어봐야하고 그 와중에 내용은 계속 바뀝니다. 사장의 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 고급이고 다 프리미엄이고 다 최고입니다. 우리 물건은 그냥 완전 최고급 프리미엄 인기폭발 주문폭주입니다.

 

작업물이 나오면 간단하게 컴퓨터에서 확인하면 될 것을 인쇄해서 가져다 주어야합니다.

 

거짓말

전화가 오면 자꾸 사람들한테 거짓말을 합니다. 사무실에 있었으면서 회의중이었다고 하질않나 여의도에 들렀다가 내려가는 중이라고 하지 않나 쇼핑몰이 잘 된다고 하질 않나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공직생활

고학력에 이력도 화려합니다. 사기업에서 근무해본 것 같진않습니다. 선입견일지는 몰라도 탁상공론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일단 저는 업무일지를 매일 써서 사장 메일로 보냅니다. 알바하면서 업무일지를 쓰라는 건 또 처음이었습니다. 업무일지는 안읽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건 그렇다치고 장사를 하려면 구매자의 니즈에 맞게 상품을 발전시키는 게 맞는데 본인에 맞게 발전시킵니다. 허접한 다른 업체의 것을 보고 좋아보이면 쇼핑몰에 적용시킵니다. 좋은 것은 다 끌어다가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교

전에 다녔던 누구는 알아서 잘 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습니다. 막판에는 사람 앞에 놓고 왜 비교냐고 따져 물었더니 비교한게 아니랍니다. 이 쪽 업무를 특출나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로 비교당할 정도로 못하지 않는데 기가찹니다.

 

급여입금

급여는 제 시간에 제대로 줍니다.

 

할 말은 많지만 계속 쓰다보니 짜증나서 그만둬야겠습니다.  뭔 알바 2달 하면서 할 얘기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재택근무

개강이 연장되서 사장에게 일주일 더 근무가 가능하다고 카톡으로 알렸습니다. 추가 근무에대해서 사장은 별다른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사장은 이번주 안에 업무를 다 끝낼 수 있는지와 제가 없어도 사이트는 돌아가게는 해놔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까지만 근무하면 되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1(금)에 사장은 한 주 더 해달라는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날에 말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죠. 저한테 이번주까지만 일을 시키려고 각을 보고 있던겁니다. 장사는 안되고 제 급여는 급여대로 나가니까 말이죠.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딱봐도 간보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안 그런척을 하면서 

일주일 더 일을 해달라고 하니깐 우습더라고요. 어찌나 간사한지 말이죠. 저는 이미 마음을 다 정리해서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뜻을 전했더니 재택이라도 해달라고 해서 그러겠다고했습니다. 저도 잠깐 시간내서 용돈 좀 벌 수 있으니 좋으니 말이죠. 결국 하루 3시간 정도 재택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날 때 조금이라도 땡길 수 있고 사장을 마주치지 않아도 되서 수월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개강전..

코로나19때문에 개강이 늦춰졌습니다. 일주일이 연장되고 이주일이 연장되고 개강을 하고서도 사이버강의가 진행됩니다. 알바도 처음 계획한 것보다 1~2주를 더 했습니다. 봄날이라 하늘도 정말 예쁘고 좋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학교는 또 학교대로 혼란스럽고 사이버강의에 따른 등록금 일부 환불에 대해서 말이 많고 말입니다. 본인은 당연히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개강 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추가) 개강을 하고 재택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4시간 정도로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

2020-04-30

현재 마지막 임금체불을 당했습니다. 매월 10일이 월급날인데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별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열흘 넘게 입금이 안되었더라고요.

 

2020-04-21

1차로 사장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카톡으로 정산서를 보내라기에 보냈습니다. 이후 아무런 입금도 연락도 없었습니다.

 

2020-04-24

2차로 사장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뭐 본인 사정이 어렵다니 이런 소리나 늘어놓았습니다. 일단 전체 급여의 일부(30~40%)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기다려달라는 부탁도 아니고 통보식으로 말이죠. 뻔뻔한 건 더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임금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 일은 할 수가 없죠.

 

2020-04-29

급여의 일부가 들어왔습니다. 별다른 연락이나 설명은 없었습니다.

 

2020-05-12

급여의 일부가 들어왔습니다. 사장에게 나머지도 보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2020-05-13

임금체불 및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

 

임금체불 신고방법 및 후기 바로가기

 

2020-05-14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방법 및 후기 바로가기

 

2020-07-14

남은 임금 받음.

 

2020-08-11

고소협박.

 

끝난 줄 알았는데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내용]

 

사장// 노동부 신고를 취하해줬으면 좋겠다. 돈은 다 주지 않았느냐. 내 신상에 문제가 생긴다. 사람에게는 배려와 용서라 게 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너만 취하해주면 즐겁게 끝날일이다. 나도 업무상 문제에 대해서 너한테 따로 고소를 하겠다.

 

본인//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라. 저번에 얘기 끝난 것으로 알았는데 왜 또 같은 소리를 하느냐. 취하해줄 생각없다. 나한테 뭐 불만이 있으면 고소는 알아서 진행하도록 해라. (고소당할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음)

 

2020-08-12 10:19 

노동부에서 전화옴.

 

[통화내용]

 

담당자// 0월 00일에 사장이 근로계약서를 찾아가라고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본인// 아니요 사실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언제라고 하셨죠?

 

담당자// (사장에게 0월 00일 맞죠?) 0월 00일입니다.

 

본인// 네 그런 사실없습니다.

 

사장은 2020-08-12에 노동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근로계약서를 보지도 못했고 따라서 사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업무를 보는 책상에 근로계약서를 놔뒀으니 찾아가라고 했었다고 사장이 주장을 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서 기가찹니다.

 

바로 사장하고 통화함.

 

[통화내용]

 

사장// 남자대 남자로 한 번 봐줘라. 내가 뭘 그렇게 잘 못했냐 억울하다. 사무실에 뭐가 많이 없어졌다(고소한다는 얘기)

이거 아니라도 내가 너무 미안해서 돈을 좀 보내주려고 한다. 정말 안되겠냐. 본인 신상에 문제가 된다.

 

본인// 취하해줄 생각 없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라. 남자다운 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사무실에 뭐가 그렇게 많이 없어졌나? (절도범으로 몰아서 살짝빡침) 같은 얘기를 계속하면 차단을 할 수 밖에 없다. 취하는 생각해보겠고 내일 9시 전까지 내가 연락이 없으면 취하의사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아라. 이제 취하문제로 연락하지 마라.

 

2020-08-13 9:56

사장에게 전화옴.

 

[통화내용]

 

사장// 취하는 생각해봤냐. 왜 배려를 안해주냐. 너 상습적으로 이러냐.

 

본인// 취하 할 생각 없다. 어제 분명히 취하문제로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사장이 또 어쩌구 저쩌구 녹음기처럼 했던얘기 또 하려고 시동을 걸기에

 

본인// 전화끊겠습니다. 차단하겠습니다.

 

2020-08-18 

노동부에서 사장 기소처리.

 

본인이 한 행동에는 좀 책임을 졌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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