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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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전공에서

한글광고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일시: 2019.11.30~12.06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별관

 

 

 

 

[가는 방법]

 

4호선 이촌역에서 2번출구 쪽으로가면

국립한글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직선 거리가 있어서 무빙워크가 있습니다.

 

 

 

 

쭈욱 앞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면 국립한글박물관이 나옵니다.

 

 

 

 

안내표지를 따라 안 쪽으로 쭉 들어가면됩니다.

 

 

 

 

평일 공강 때 간 것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별관에 대한 안내는 없지만

본관 근처에 별관이 있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 본관입니다.

 

 

 

 

바로 앞에 별관이 있습니다.

멀리 '한 줄의 힘' 현수막이 보입니다.

 

 

 

 

별관의 창은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매직미러로 예상이됩니다.

 

 

 

 

엑스배너를 보고 따라가면됩니다.

 

 

 

 

왼 쪽에는 쉼터가 있고

중앙으로 가야 전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전시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한글을 광고하는 이유는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아주 넓지는 않습니다.

전시장은 한글 관련 자료로 가득합니다.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일이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2주에 하나꼴로 언어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한글은 굳건합니다.

 

 

 

 

맞춤법을 잘 지킵시다.

언어는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언어는 인간의 모든 활동의 기반입니다.

 

 

 

 

설치미술입니다.

 

 

 

 

노치 마시오(X)

놓지 마시오(O)

 

 

 

 

아래 보이는 책들은 국어사전입니다.

 

 

 

 

한글의 자음 'ㄹ'입니다.

 

 

 

 

한글은 자연을 닮아있습니다.

 

 

 

 

글자의 힘이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그렇게 지켜낸 한글이 민족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한글에 비쳐지는 본인의 모습을 통해

결국 한글이 우리의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둥을 보면 훈민정음이 쓰여있습니다.

 

 

 

 

한글을 주제로 한 광고를 들어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타자기에는 익숙한 글씨체가 쓰여있었습니다.

 

 

 

 

부정할 사람 아무도 없는 말이죠.

 

 

 

 

전시를 보면서 바로 든 생각은

'소중한 것에 익숙해지지 말자'였습니다.

한글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태도는

정말 축복받은 일이지만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일에 룩을 소개하자면 올블랙입니다.

 

 

 

 

'둠'은 두다의 명사형입니다.

파킹하지 않고 둬도 되는 일이죠.

 

 

 

 

광고와 한글은 밀접합니다.

한 줄로 마음을 얻는 일이

광고의 일이고 그건 곧 한글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새롭게 보면됩니다.

평소에 보던 곳에서 뒤로 물러나 보기도 하고

다가서 보기도 합니다.

옆에서 보기도 하고 위에서 보기도 합니다.

 

사람은 평생 자기 정수리를 보지 못한다고 하죠.

 

 

 

 

방명록 나무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담아 적어 걸면됩니다.

 

'익숨함을 경계하라'

 

 

 

 

후배, 동기, 선배가 전시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커피도 한 잔 얻어마시고 얘기를 좀 나눴습니다.

인터뷰도 하고 말이죠.

 

 

 

 

'둠'이라고 해도 처음에만

위화감이 들고 못 알아들을 사람은 없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광고로 생각하는 한글의 오늘.

 

 

 

 

QR코드로 설문조사를 하면

연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글을 광고하는 일은

광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어쩌면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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