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는 세안 후에
얼굴에 남은 불순물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리하는 용도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이니스프리 그린씨드 토너다.
양도 적도 금방 없어지는 것 같아서 대용량 토너를 구매했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토너는
글로우픽에서 3주간 스킨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리뷰 사이트다.
화장품의 성분에 대해서 잘 몰라도
화장품 리뷰 사이트를 참고하면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토니모리 공식판매자가 아니라
일반 소매업체에서 구매했다.
미스트로도 사용할까 해서 두 개를 구매했다.
완충제는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과일가게에 가면 볼 수 있다.
사과나 배같이 둥근 과일을
포장하는 벌집 모양 포장지다.
대용량이라서 그런지 꽤 묵직하다.
190115인 지금
사용기한이 2년정도 남은 제품을 받았다.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을 닦아주면 된다.
대용량 토너 사용자들은 7스킨 법을 하기도 한다.
7회의 이유는 피부가 수분으로 꽉차게 되는 횟수라고 한다.
단,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횟수는 취사선택해야한다.
[7스킨 법]
1. 세안 후 토너로 얼굴을 닦아준다.
2. 스킨을 로션처럼 손에 덜어서 얼굴에 펴 발라준다.
3. 2번을 7번 반복하다.
[참고]
설현의 꿀 피부 비결 7스킨법이 뭐지
7스킨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수분이 부족해? 이거 해봐 요즘 핫한 7스킨법
일반 토너보다 쫀쫀하다.
모찌라는 제품명에 맞은 제형이다.
흡수 속도는 적당하다.
안쪽에는 실링 처리되어 있다.
2일 1팩과 7스킨 법을 웬만하면 지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