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클렌징이 떨어졌다.
기존에는 이니스프리 화상송이 폼클렌징을 사용했다.
가끔씩 뉴트로지나 딥 클린 폼클렌징도 병행해서 사용했다.
급할 때는 바디워시로 세수를 해도 된다고 하지만
클렌징 폼은 항상 넉넉하게 구비해야한다.
이니스프리는 제품을 박스에 고정해준다.
뜯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굉장히 안전한 방법이다.
자연 친화적인 컨셉에 맞게
박스 테이프도 종이 테이프다.
아주 전에 사용해 본 기억이 있다.
3년도 더 넘은 일이다.
애플씨드라는 제품명에 맞게
풋사과 색을 사용했다.
사용방법은 기존 폼클렌징과 같다.
정당량을 덜어서 거품을 내고 세수를 하면 된다.
뚜껑에 라벨이 붙어있다.
제품 안쪽에 씰링처리가 되어 있다.
씰링을 떼어내면 그때부터 사용기한이 확 줄어든다.
개봉 전에는 24개월
개봉 후에는 12개월 안에 사용하는 게 좋다.
사용해보니 상큼한 사과향이 났다.
세정력은 뉴트로지나처럼 뽀득하진 않고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처럼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