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꽤 인기를 끌었던 라면이다.
친구 집에서 한번 먹어보고
다른 라면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마트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가격은 일반 라면보다는 비싸다.
패키지는 미역국 라면 답게 미역 색이다.
조리 방법은 기존 라면의 조리 방법과 동일하다.
[구성]
라면,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물을 끓인다.
제조사 조리법에는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이라고 했으나
물을 먼저 끌이고 나서 건더기스프를 넣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미역이 불어난다.
쇠고도 조그맣게 있다.
액체스프를 넣는다.
미역국 특유의 점도있는 국물로 변한다.
면을 넣고 2분간 끓여준다.
면이 얇은 편이라서 3분이 아니라 2분이다.
완성이다.
실제 미역국에 라면을 넣은 것 같은
비주얼이다.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은 없지만
맛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