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을 샀다.
세일 기간이 아니었다.
라면이 질렸다.
4인분 분량이다.
유부초밥은 만들기가 정말 간단하다.
특별 요리법을 제조사에서 제공한다.
다음에 한번 도전해볼 예정이다.
2인분씩 나뉘어져 있다.
밥을 준비한다.
위생봉투에 밥을 넣는다.
색이 예쁜
야채볶음을 넣어준다.
후리가케와 비슷하다.
초밥소스도 넣어준다.
위생봉투 안에 재료를 다 때려 넣으면 된다.
후츠는 마법의 향신료다.
맨밥에 뿌려도 맛있어진다.
다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위생봉투의 입구를 막아준다.
야무지야 조물조물 하다보면
재료들이 섞인다.
밥이 완성되면 유부를 준비한다.
유부의 국물을 살짝 짜준다.
질척하면 맛이 덜해진다.
유부를 갈라서 밥을 채워준다.
완성되었다.
남은 밥은 주먹밥을 만들었다.
2인분이지만 혼자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