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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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피플 축제 연습 11회차입니다.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월피동에 있는

유료연습실을 2시간 빌렸습니다.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극단이 근처있는 줄은 처음알았습니다.





[극단 이유 페이스북]





사진은 찍어놓지 못했습니다.

회장님이 동선을 화이트보드에 정리했습니다.

본인 것만 보면 되긴합니다.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

머릿속으로 그려봤습니다.





탭슈즈는 신을 수 없었습니다.

동아리방보다는 조금 작은 공간입니다.

전면에 거울이 있어 연습하기 좋습니다.


뜻 밖의 외부행사가 들어왔습니다.

화장님이 극단 사무실에 들어가서

얘기를 나누고 나오더니

외부행사가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탭댄스라기보다는 퍼포머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희망자에 한해서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팔다리가 길어서 허우적 대는 느낌이 있습니다.

동작에 힘을 싣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짧지만 나름 알차게 연습을 끝마쳤습니다.

집에서 좀 더 연습을 했습니다.

자취방이 좁아서 손이 여기저기 걸리긴 했지만요.

안산천에 가기는 좀 귀찮았습니다.

자다가도 노랫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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