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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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피플 연습 10회차입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2:00~06:00입니다.


21일 아침에 커피베이에서 의상회의를 했습니다.

의상에 전체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검은 슬랙스에 흰셔츠와 조끼 흰양말,

여자는 의상실에서 빌렸던 드레스(?) 말고

캐주얼한 의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짧게 의상회의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동작 숙지가 아직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새벽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회장님이 센스있게 연습 공간을

대여해놔서 자유롭게 새벽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나동 제 5스튜디오입니다.

나동은 연기과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평소에는 갈 일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마루바닥세 전면과 측면에 전신거울이 있고

커튼으로 거울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에 의자도 있고 악보대도 있고

널찍한 게 연습하기 좋은 곳입니다.





탭피플 9기 동기 한 명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문창과 친구가 하루견과를 줬습니다:)


비가오는 날인데도 브이로그를 찍어볼까하고

짐벌과 카메라를 들고 갔었는데 연습을 하느라

따로 뭔가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연습이 편하긴 한데 단점은 잘 못 된 점을 알 수 없습니다.





프린스 알리와 프렌드 라이크 미에서

지난번에 추가적으로 배웠던 동작을 연습했습니다.

음악을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자감은

정말이지.. 어떻게 안되나봅니다.

학습으로 어느 정도 극복은 가능하다고 하니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동기에게 좀 배우기도 하고

동기는 과제가 있어 중간에 먼저갔습니다.


혼자 남아서 연습을 했습니다.

카메라에 혼자연습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불을 끄고 에어컨을 끄고 불을 끄고 문을 잠그고 나왔습니다.


밖은 아직도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을 쓰고 카메라와 짐버을 들고 한 손에는 가방을 들고

정말 불편하고 번거롭게 집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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