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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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24시 해장국집에 들렀습니다.

메인은 설렁탕이지만 해장국을

먹으로 많이 가는 곳입니다.

 

 

광덕초등학교에서 안산천방향으로 가는 길 코너에 가게가 있습니다.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게 외부에 솥이 있습니다.

열심히 끓고 있네요.

 

 

차림표 참고하세요:)

 

 

해장국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원산지표시판에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가 잘 안보이네요.

다음번엔 꼭 제대로 찍으려고요.

 

 

테이블 위에는 물컵고 수저통 등이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습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 상을 차려줍니다.

주문 메뉴에 따라서 기본 상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늦은 점심인데 오타가 났습니다.

요즘 바빠서 아침은 거의 안먹고

점심도 겨우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해장국이지만

집근처에 24시 해장국집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야밤에 과제하다 말고 편한 옷차림으로 가서

한끼 뚝딱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배가 고픈상태라서 맛의 장벽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우거지도 맛있고요:)

 

 

24시라고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 중에 잠깐은 쉽니다.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신발을 멋고 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밥을 말았습니다.

깍두기까지 올려서 먹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맛이 특별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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