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팀플을 마치고 배가 고파서

도스마스에 들렀습니다.

 

 

도스마스의 전경입니다.

깰끔하쥬

 

 

서울예대 후문 쪽에 있습니다.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아서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밝에서 보면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는데 내부는 꽤 큽니다.

 

 

부리또는 토르티야에 각종 재료를

넣어 말아낸 멕시코요리입니다.

따라서 기호에 맞게 각종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 쪽 벽에는 서울예대 동아리 및 공연의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예대점 클라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도되고

카운터에서 해도 됩니다.

 

 

매장 중간에 웬 박스가 있어서 봤더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구매 영수증 뒷면에 이름,

전화번호, 학과를 적어주면 됩니다.

 

 

음료는 한 번 받을 때 꽉꽉 채워서 받아줍니다.

왜냐.. 무한리필이 아니거든요.

 

 

부리또는 서브웨이처럼 사람을 당황하게 합니다.

워낙 토핑이 다양해서 하나하나 지정해줘야합니다.

설명을 보면 누구나 주문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를 큼지막하게 걸어놨네요.

 

 

가게 기둥에는 냅킨과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문을 활짝 열어놨네요.

 

 

팀원들과 브리또 파티를 했습니다.

부리또의 장점은 양이 많아서

배가 부르다는 점입니다.

 

 

부리또의 맛은.. 뭐랄까.. 특별하진 않구요 무난합니다.

 

 

저는 안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전에 매운맛을 주문했다가 죽는 줄 알았거든요.

팁이 있다면 부리또+음료를 주문하는 것보다

부리또+치즈스틱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치즈스틱을 추가하면 음료는 무료니까요!!

 

 

처음에 햄버거처럼 치즈스틱이

따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부리또 안에 있었습니다.

치즈스틱을 추가해서 먹으니

뭔가 보물찾기 하는 느낌도 들고

맛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매주는 좀 그렇고 격주로 한 번씩 먹을만합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