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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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기숙사 건물에는 브라질의

스낵인 빠스떼우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검색이 안되서 수동으로 지정했습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죠.

화분도 좋여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소소한부엌 & 앤빠스떼우입니다.

 

 

내부는 작은편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해요.

브라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게는 전부 천장까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전구가 귀엽네요.

 

 

작다고는 했으나 테이블이 6~7개 정되 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테이크아웃해서

요즘가팅 날씨좋을 때 예대를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한 쪽에는 메뉴가 붙어 있습니다.

크게 콩치아바타, 플레인치아바타, 빨메지아나로 나뉩니다.

콩치아바타와 플레인아바타는 샌드위치 비슷한 것이고요

빨메지아나는 브라질실 스테이크입니다.

 

 

사진이 흐릿해서 글자가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ㅠ_ㅠ

 

 

'느린 텃밭 샐러드'

이름이 참 재밌어요.

 

 

플레인치아바타와 콩치아바타는 먹어봤는데

빨메지아나와 피자는 아직 안먹어봤거든요.

이 두개는 다음에 먹어볼 생각입니다.

 

 

메뉴판의 종이도 뭔가 건강종이(?)같네요.

 

 

냅킨통은 작은 양동이에요.

 

 

시간은 조금 걸리는편이에요.

아무래도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다보니 그렇겠죠?

빵은 반으로 잘라져있고 고정용 꼬지가 꽂혀있어요.

 

 

맛은.. 굉장히 신선한 맛입니다.

빵도 재료도요.

 

 

팀플을 하다가 팀원들과 식사를 하는 것인데

바로 다음 일정이 있어서 천천히 먹지는 못했습니다.

 

앤빠스떼우는 처음에 뭐하는 곳인가 싶을정도로

외관이 독특한데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좋으니깐

자유롭게 방문해서 즐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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