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연우식당입니다.
서울예대 기숙사 앞에 있습니다.
가까워서 자주가는 편입니다.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부타동을 선호합니다.
같은과 동기가 알바를 하고 있는데
치즈가츠동을 추천해서 먹어봤습니다.
창가쪽 자리입니다.
뒷 테이블에는 또 같은과 동기
둘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 좁아서 밥집 어디를 들어가든
아는 사람들입니다.
가게에 손님이 꽤 있어서
안쪽은 찍지 못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주방이 보이네요.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따뜻합니다.
치즈가츠동입니다.
가츠동 위에 치즈가 올려져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장국과
코울슬로와 김치가 나옵니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는데
동기가 괜히 추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치즈와 돈가스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식당의 출구입니다.
조명이 상당히 예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가게 전경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 사람없을 때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연우식당은 학생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그렇게 싼 건 아닙니다.
학식의 2배정도 되니까말이죠.
하지말 물가도 오른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는 그냥저냥 양호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