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후문 쪽에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치킨집이 있습니다.
서울예대랑은 좀 거리가 있습니다.
지도에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수동으로 지정했습니다.
쭉 가다보면 끝에 놀이터가 보이는 골목입니다.
예대포차는 좌측에 있습니다.
가게 간판입니다.
주인 이모가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도 잘 주십니다)
메뉴입니다. 이 외에도 벽에
여러가지 메뉴가 붙어 있습니다.
다 맛있지만 역시 메인은 치킨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도토리묵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프렌차이즈와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좀 더 바삭하다고 해야할까요.
가게 벽면에는 서울예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가게에는 테이블이 5개가 있습니다.
동네 치킨집의 향수어린 분위기가 있습니다.
좋아요.. 이모도 분위기도 치킨도 말이죠.
과제를 하고나서 친구와 먹는 치맥은 언제나 좋습니다.
배가 고파서 말도 없이 먹기만 했습니다.
예대 치킨 앤 포차는 고잔동에서 추천하는 치킨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