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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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춘천 삼운사에 방문했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의 가르침은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춘천 삼운사 입구에는 차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삼운사는 언덕에 있는 작은 절입니다.

 

 

연등이 화려하게 걸려있습니다.

 

 

삼운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방문했었는데 구성은 비슷합니다.

 

 

건물 2층에도 연등이 가득합니다.

 

 

해가 지고 점등을 하면 어떨까 상상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밤에 안산으로 가야해서

점등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탑이 꽤 높습니다.

 

 

건물에는 탱화가 그려져있습니다.

 

 

태극기가 보이고

금강저도 보입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불교문화는 오묘합니다.

 

 

아래있는 연등에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불자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줄이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습니다.

 

 

종도 있습니다.

 

 

건물 곳곳에 이런 그림이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분께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분이 너무 바빠보였습니다.

 

 

아주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날시가 따뜻했습니다.

 

 

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고즈넉하다고 하면 맞겠습니다.

 

 

불자들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비빔밥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돌 위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평화로웠습니다.

 

 

템플스테이는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사찰음식은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뭉게구름을 보면서 식사했습니다.

 

 

작은 소동이라고 하기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연꽃 안에는 부처가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잠시나마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모두 누군가가 잘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쥬스도 주길래 한 잔 받았습니다.

 

 

냉동망고를 갈았습니다.

 

 

절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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