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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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를 받았다.

장소는 세종문화회관이었다.

오랜만에 광화문을 방문하게 되었다.

 

 

소중한 사람에게 초대를 받았다.

꽃을 준비하지 못했다.

미안했다.

 

 

시간계산을 잘못하여

하마터면 연극을 못 볼뻔했다.

공연시작 시간인 7시의 2분 전에

입장을 했다.

 

 

커튼콜 때 무대를 찍었는데 사진이 망해버렸다.

배우들이 등을지는 위치에 앉아서 제대로

커튼콜을 찍지 못했다.

 

 

연극은 위안부를 다루고 있다.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이다.

 

 

S씨어터 앞에 있는 조형물이다.

'SIDE' 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생각이 많이 복잡한 날이다.

 

 

새로 산 렌즈에 적응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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