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몬스터X다.
궁금해서 먹어봤다.
위치는 가산디지털에 있는 버거킹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뭔가 조촐해보인다.
버거킹답게 햄버거 크기는 큰 편이다.
내용물은 꽉 차있다.
베이컨, 치즈, 패티, 튀김패티(?) 등이 있다.
입이 작은 사람은 먹기 불편한 크기다.
매운 소스다.
빵을 들췄을 때 살짝 매운향이 난다.
기대는 없었다.
배가 고팠다.
버거킹에서 와퍼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다.
맛은 특별하진 않다.
일반적인 햄버거 맛이고 매운맛이 감돈다.
와퍼를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감자튀김은 두툼하다.
감자튀김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놀랐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1위는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이다.
버거킹의 신제품인 몬스터X는 9900원을
주고 먹을 만큼의 맛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