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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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 기프티콘을 사놨던 게 생각났다.

또 잊어버릴까봐 바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람이 많았다.

꽤 오래 기다렸다.

 

 

영등포다.

배가 고팠다.

날이 좋았다.

 

 

음료는 사이다로 바꿨어야했는데 깜빡했다.

콜라도 뭐 괜찮다.

 

 

싸이버거는 두꺼워서 먹기가 불편하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감튀는 맘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맛은 명불허전이다.

지점차가 있어도 실패하기 어렵다.

집 근처에 맘스터치가 생겼으면 좋겠다.

맘세권은 많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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