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 기프티콘을 사놨던 게 생각났다.
또 잊어버릴까봐 바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람이 많았다.
꽤 오래 기다렸다.
영등포다.
배가 고팠다.
날이 좋았다.
음료는 사이다로 바꿨어야했는데 깜빡했다.
콜라도 뭐 괜찮다.
싸이버거는 두꺼워서 먹기가 불편하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감튀는 맘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맛은 명불허전이다.
지점차가 있어도 실패하기 어렵다.
집 근처에 맘스터치가 생겼으면 좋겠다.
맘세권은 많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