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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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한 벨크로 케이블 타이입니다. 소위 찍찍이라고 하는 벨클로로 되어 있어서 일반 플라스틱 케이블 타이와 비교해서 고정과 해제가 간편합니다. 다회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알리에서 검은색으로 이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화이트 케이블에는 화이트 케이블 타이가 어울리기 때문에 이번에 화이트 컬러로 새로 들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알리의 비닐 포장입니다. 배송은 초이스 상품이라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알리가 점점 한국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뭐 필요하면 쿠팡이 아니라 알리를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아무튼 깨지는 물건도 아니고 저렴한 물건인데 지퍼백 포장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T자형 케이블타이입니다. 꼬리 부분을 구멍에 넣어서 당기면 간단하게 조일 수 있고 그대로 오돌토돌한 면과 부드러운 면을 붙여주면 고정됩니다. 정말 새하얀 색입니다.

 

 

케이블 타이로 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대략 10cm 내외 정도이며 고정할 물건이 두꺼우면 여러 개를 이어서 길게 만들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맥북 케이블에 연결해 봤습니다. 확실히 흰색 케이블에는 흰색 케이블 타이가 잘 어울립니다. 완전 패브릭 느낌도 아니라서 때도 잘 안탈 것으로 보이고 가성비 좋게 잘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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