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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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챙겨 먹는 유산균입니다. 종근당 락토핏이 가장 유명해서 이번에 주문해 봤습니다. 딱히 영양제나 건강보조제를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좋다고 하니깐 한 번 먹어보려고 한 겁니다.

 

 

제품은 원기둥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유산균'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균이 장내에 들어가서 좋은 기능을 한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열어보니 10봉씩 소분되어 있습니다. 다 뜯어서 통에 담아줬습니다. 일반적인 레모나처럼 노란색에 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1일 1회 1포를 아무 때나 물 없이 섭취하면 됩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1포 때려 넣으면 간편합니다. 아니면 간편하게 하나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원료명 및 함량 참고하세요.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놔두면 됩니다. 식탁이나 손이 잘 가는 위치에 놔두면 좋습니다.

 

 

긴 스틱형태입니다.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어서 하루에 하나씩 챙겨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급해서 뒷주머니에 놓고 외출을 하여 깔고 앉기도 했는데 터지지 않고 잘 버텨주기도 했었습니다.

 

 

스틱 끝에는 뜯는 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포장은 잘 안 뜯어지면 정말 먹기 불편하지만 락토핏은 깔끔하게 잘 뜯기는 게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는 그냥 먹지만 색이 궁금해서 쏟아 봤습니다. 약간 아이보리 컬러의 가루에 부분적으로 유색의 입자가 섞여있습니다.

 

 

맛은 은근히 괜찮습니다. 새콤하고 유제품 느낌도 나고 예전에 노마에프나 텐텐처럼 맛이 좋은 영양제 느낌입니다. 물 없이 먹어야 해서 목에 걸리지 않게 주의만 하면 됩니다.

 

며칠 먹어봤으나 큰 효과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좋다고 하니 좋은가 보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더 먹어볼 예정이고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1포 그냥 바로 때려 넣는 게 습관이 되어 챙겨 먹는 것도 그리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보조제라서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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