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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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퇴근하면서 저녁 대충 때우려고 사 먹는 버거입니다. 요 부근에 햄버거집이 노브랜드버거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별다른 고민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항상 버거 단품입니다. 감튀까지 먹으면 좀 무거워서 버거만 먹고 있는데 적당히 배도 부르고 무겁지도 않아서 깔끔합니다.

 

 

익숙한 포장지입니다. 외국느낌 물씬 나게 해 놨지만 이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포장지에 제품명이 쓰여있습니다. 더블치즈보다는 베이컨에 끌려서 선택하긴 했습니다.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보다는 좀 재료의 양이 적지만 그냥저냥 괜찮은 버거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삐져나온 베이컨이 인상적입니다.

 

 

열어보면 야채도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소스가 확실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뭔가 먹어보지 않아도 자극적일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햄버거는 뒤집어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뭐가 좋다고 하는데 그냥 별생각 없이 뒤집어서 먹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도 더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삭한 맛이 있습니다.

 

 

음료는 집에 있는 제로 웰치스입니다. 포도맛 웰치스는 pc방에서 먹어야 제맛이긴 하지만 집에서도 나름 맛있습니다. 제로가 나와서 칼로리 걱정 없습니다.

 

 

더블치즈라고 해서 뭔가 치즈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채소와 고기의 조합이 반반 정도라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크기도 좀 큰 편이라서 성인남자 한 명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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