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신사역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맥도날드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들렀습니다. 신사역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점심 때는 좀 사람이 많습니다. 맥런치가 은근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콜라에 빨대는 따로 없고 입을 대고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감자튀김은 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빅맥은 실패할 일이 없죠.

 

 

맥도날드는 2층입니다. 준코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가 3개가 있는데 좀 적은 느낌입니다. 키오스크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주문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2층에는 사람이 많아서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하나에 한 명만 앉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와이파이도 터지고 은근히 편하게 식사도 하고 쉴 수도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빅맥세이트입니다. 콜라는 제로콜라로 선택했습니다. 제로로 선택해도 따로 추가금은 없습니다. 감자튀김은 손에 기름이 묻어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젓가락을 챙겨 다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확실히 맛있기는 했지만 우리가 아는 빅맥의 그 맛입니다. 특유의 자극적인 소스가 재료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맥도날드는 어디에나 있으니까 햄버거가 땡길 때 편하게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