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다쿠아즈 (폭신한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트에 갔다가 할인하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마켓오는 좋은 재료와 고퀄리티를 추구하다보니 고가 과자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지는 않고 할인 행사할 때는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아몬드가 들어가 다쿠아즈입니다. 다쿠아즈는 프랑스의 겉바속촉 과자입니다. 고소한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포인트인 과자입니다.

 

 

그냥 아몬드분말과 볶음아몬드분말이 들어있습니다. 뭐 막 좋은 재료로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측면을 뜯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인 케익류 과자와 같게 개별포장되어있습니다. 총 8개이고 다른 과자가 12개 정도 들어있는 것과 비교하면 양이 적습니다.

 

 

아몬드 컬러의 패키지에 깔끔하게 브랜드명과 제품명이 적혀있습니다. 

 

 

머랭을 구운 것인데 생긴 건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폭신해보이기는 합니다. 안 쪽에는 필링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몬드 향이 납니다.

 

 

맛은 달지 않은 과장를 생각하면 됩니다. 재료를 보면 설탕도 들어갔는데 느낌이 건강한 과자의 느낌입니다. 고소한 향은 나고 특별히 맛있지는 않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고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