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는 과즙에 설탕과 물(또는 탄산수)를
섞은 청량음료를 말한다.
미국에서는 과즙에 물을 넣은 것을 에이드,
탄산수를 넣은 것은 스쿼시라고 한다.
자몽에이드(자몽스쿼시)를 만들기로 한다.
탄산수, 자몽청, 얼음, 드링크자를 준비했다.
얼음틀은 다이소 얼음틀인데 매우 추천한다.
드링크자에 아빠숟가락으로
세숟가락정도 넣어준다.
농도는 먹어보면서 맞추면 된다.
탄산수를 자몽청이 풀어질 정도로만 넣어준다.
숟가락으로 자몽청을 풀어준다.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준다.
얼음을 넣고나서 탄산수를 넣어주면 된다.
노브랜드에서 구매했던 1l 스파클리 워터는 탄산이
약했는데 빅토리아 탄산수는 탄산이 꽤 강하다.
완성!
요즘 날씨가 더워서 자주 만들어서 먹는다.
확실히 물보다는 탄산수로 만드는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