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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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간다.

올리고당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올리고당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해서 설탕으로 구매했다.

잠깐 검색해본 결과로는 올리고당에도 종류가

있고 일정한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만큼 사용해야해서 대체하나마나라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보류했다.

설탕의 대체품인 올리고당, 조청 등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아무튼 설탕을 구매했고 어떻게 보관할까

생각하다가 번뜩 떠올랐다.

 

 

혼자서 먹을 것이라서 1kg을 구매했다.

 

 

몰랐던 사실 하나.

요리시에 설탕을 먼저 넣어야 된다고 한다.

입자가 커서 맛이 퍼지는 속도가 느린가 보다.

 

 

 

페트병 하나를 준비한다.

생수를 먹고나서 잘 씻어서 말려놓을 것이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깔때기다.

두개에 천원이었다.

 

 

설탕을 부어준다.

걸리는 것 없이 잘 들어간다.

 

 

완성!

페트병 뚜껑으로 밀봉하면 벌레가 꼬일 틈이 없다.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설탕 용기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가난한 자취생에게는 이게 최선이다.

활용을 하자면 소금이나 쌀도 가능하다.

쌀 보관에 대해서는 할말이 정말 많은데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기본양념이 조금씩 갖춰지고 있다.

설탕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제조일자만 적혀있다.

즉,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설탕의

사용기한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입자로된 모든 것에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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