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소셜에서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먹던 참닭갈비에서

다른 업체른 한 번 바꿔봤습니다.

 

 

제품은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잘 도착했습니다.

750g은 1~2명에서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냉도제품이라서 유통기한은 1년정도 됩니다.

브라질산닭이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조리방법은 가열만 하면되서 굉장히 간단합니다.

 

 

궁중팬에 물을 좀 넣어 닭을 넣었습니다.

요리 고수라면 불조절을 잘 해서 먹겠지만

저는 적당히 자취요리정도 하는 실력이라서

물을 넣어서 졸여가면서

조리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시간이 좀 걸려도 안전빵이죠.

 

 

 

닭갈비에 빠질 수 없는 떡도 넣었습니다.

떡볶이 떡이 없어서 떡국떡을 넣었습니다.

 

 

양배추는 잘 씻어서 손으로 뜯어 넣었습니다.

칼로 자르기가 좀 귀찮았습니다.

가열해서 채소는 물러지니

뜯어 넣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물이 날아갈 때까지 계속 가열합니다.

채소가 충분히 익어야합니다.

 

 

우동사리를 준비했습니다.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합니다.

 

 

물이 어느정도 자작해졌다면 우동사리를 넣습니다.

이미 익혀나온 것이기에 막판에 넣어도 됩니다.

면에 양념이 잘 섞어줍니다.

 

 

눌어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뒤적여줍니다.

참닭갈비의 경우는 큰 덩어리라서

잘라줘야하는데 이 제품은

잘라져있어서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완성되었습니다.

적당히 졸여서 꾸덕(?)합니다.

고구마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배가 너무 고픈상태라서

충분히 맛잇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중상은 됩니다.

아주맵지는 않고 재료를 추가해도

양념이 모자르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계속해서 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취생이 집에서 혼자 해먹기에

충분히 쉽고 간편합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