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케어 용품인 슈크림입니다.
슈크림은 슈케어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블랙와 뉴트럴을 구매했습니다.
슈크림의 용기는 병으로 알고 있는데
뉴트럴은 캔으로 왔더라고요.
처음에는 같은 제품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다른 제품이었습니다.
사피르 슈크림은 병에 들어있고
슈폴리쉬는 캔에 들어있습니다.
슈폴리쉬는 슈케어 다음 단계인
슈샤인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업체 실수입니다.
교환하기 위해 일단 문의는 넣어놨습니다.
슈크림 검정색은 필수이고
무색까지 있으면 웬만한
신발은 다 커버 가능합니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신발관리팁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고 일반적으로 다들
알고있는 방법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슈크림은 유분이 있는 묽은 제형입니다.
아주 조금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많이 사용하면 어차피 닦아내야하기에
쌀알 두개정도면 됩니다.
슈폴리쉬입니다.
밀랍으로 되어있어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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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업체랑 통화해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업체측에서 친절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줘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물건은 출고해주고 잘 못 온 제품은
회수해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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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슈폴리쉬 회수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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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교환품 도착
이번에는 정확하게 왔습니다.
유리병은 슈크림이고
캔은 슈폴리시입니다.
열어보니 검정과 다르게 살짝 매트합니다.
오래되서 유분이 마른 건지 아무튼
사용하는데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로써 필수 슈케어 용품을 완성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신발을 하나씩 케어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