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P2717H (27인치 델 모니터)

 

 

트리플 모니터를 하기위해

델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P2717모델로 2017년에

출시한 모델인데 지금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델모니터가 비싼편이라서

다른 가성비 모니터를 살까하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두개가 모두 델이라서

델 패밀리룩을 해보자 하고 델로 선택했습니다.

 

 

델의 모니터박스입니다.

크기가 더럽게(?)큽니다.

제품을 확실하게 보호해주는 패키지입니다.

 

 

[제품구성]

 

받침대(받침+기둥)

모니터

파워케이블

DP케이블

D-SUB케이블

USB연결케이블

 

 

델모니터는 조립하기 쉬운 것으로 유명하죠.

공구가 필요없습니다.

 

 

받침대와 기둥입니다.

손나사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쇳덩이라서 무게가 좀 있습니다.

 

 

피벗, 틸팅, 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만능 받침대입니다.

 

 

저는 피벗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문서를 한 눈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HDMI가 없어서 아쉽지만

다행히 집에 남은 HDMI가 있었습니다.

 

 

27인치 모니터입니다.

베젤이 아주 얇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27인치가 사용성이

가장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비율은 16:9라서 영상을 보기 좋습니다.

문서는 16:10이 최고죠.

 

 

신기하게 D-SUB포트가 있습니다.

요즘은 잘 안쓰는데 아무래도

사무용 컴퓨터에서 아직까지

사용되기도 해서 채택된 것 같습니다.

 

 

받침대와 모니터는 가볍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모양에 맞에 넣으면 딸깍소리가 나면서

결합이 완료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게임을 안해서 현재 2200G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드에 포트가 하나 모자라서

그래픽카드를 하나 추가하려고 합니다.

 

4K 모니터를 살까하다가 말았는데

굳이 게임도 안하고 4K 티비가 있어서 말았습니다.

일단은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