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으니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까
제품이 리뉴얼되었더라고요.
포레스트 포맨 포어 케어입니다.
올인원 라인에는 총 4종류가 있습니다.
· 포어 케어 : 번들거림, 모공 및 과다 피지 케어 (중성·지성·복합성 피부)
· 센시티브 : 외부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진정 케어 (민감성·건선 피부)
· 트러블 케어 : 각질로 인한 트러블 케어 (트러블성 피부)
· 안티에이징 : 주름 고민과 칙칙한 피부톤 케어 (건성 및 노화 고민 피부)
저는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포어 케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블랙이스트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서 피부를 케어해주는 성분입니다.
전성분 참고하세요:)
리뉴얼된 용기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초록색과는 다르게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자연주의를 살리기 위해
그래도 뚜껑에는 시그니처컬러인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펌핑형인 것은 동일하고요 전체적으로 모던해졌다고 봅니다.
노즐에는 캡이 달려있습니다.
보호 및 위생적인 기능을 합니다.
누르는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봤습니다.
리뉴얼 제품을 미니멀하고
기존 제품은 화려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없고
그냥 취향차이인데
개인적으로 기존 제품을
오래써와서 좀 질리는 감이 들어
리뉴얼한 제품이 나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리뉴얼한 제품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크기가 작아도 용량은 동일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가지고 다니기 편한 이점이 있습니다.
뷰티블로거를 따라해봤습니다.
손등에 2번 정도 펌핑한 상태입니다.
적당히 묽은 제형입니다.
펴발라보니 묽어서 그런지
발림성이 좋습니다.
발랐을 때 살짝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문지르면 10초도 안되서 흡수가 되더라고요.
포어 케어가 보습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산뜻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니스프리 포맨 올인원 라인은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