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동 3층에 구경갔다가
306호에서 뭘 하고 있기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전시입니다.
기간: 12/12~12/13
장소: 라동 306호
작품은 벽면에 둘러져있습니다.
강의실에는 한 명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한 바퀴 다돌고 나가려던 참인지
바로 나가더라고요.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주제에 맞는 컨셉과
컬러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설명 아래는 공간의 모형이 있습니다.
명화를 컨셉으로 한 공간 구성도 있습니다.
공간구성 박스 밖으로도 표현이 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네요.
이번 학기에 폼스페이스 강의를 들으면서
공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공간을 구성할 때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워 채울지 고민을 해야합니다.
같은 주제를 선정하더라도
작가에 다라서 그 구성방식이 전혀달라집니다.
그냥 가볍게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실내디자인전공에 대해서는 특별히
아는 것은 없지만 설명을 읽고 모형을 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갔습니다.
나무 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