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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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에서 6주가 지나갔다.

띄어쓰기가 잘 못 된 것은 알고 있지만

이미 5개나 있는데 바꾸기에는 귀찮다.





축제 때 받은 과자를 이제서야 뜯었다.

군것질을 딱히 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얘기가 다르다.





회의를 했다.

사람들이 좋았다.

흐름은 순조롭지만

지원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벌써 피곤하면 큰 일인데 말이다.

이제 퍼지는 일만 남았다.

잠깐 얘기를 했을 때 다른 기분이 들었다.

이미 가지고 있기에 아쉬웠다.





산책을 나갔다.

영상이 흔들리지 않았다.

광덕공원에는 사람이 없었다.





다 해봤다.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기분탓이겠지만 정말 일시적이다.





공연이 끝났다고 다 끝난 게 아니다.

후반이 남아있다.

공연에 사용한 의상을 찾으러 큰동아리방에 방문했다가

문이 잠겨 명예 부회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른 거라

오후 수업이 끝나고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폼스페이스 공간구성물의 사진을 찍기로했다.

나동의 지하는 사진과 사람들이 사용하나보다.

커닝시티같기도 했다.





줄을 서고싶지는 않아서 맨 마지막으로 했다.





일주일동안 방치를 해 놓은 결과 볼륨이 사라졌다.

거꾸로 들어보니 볼륨이 살아났다.





바동에는 아직 축제 현수막이 걸려있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다시 동방에 방문했다.





이번에는 동아리방 문이 열려있었다.

한 쪽에 의상들이 처박혀있었다.

잘 수습해서 학교 근처 세탁소에 맡겼다.





드라이를 마친 옷은 잘 반납했다.





도서관에 가는 일이 많아졌다.





이번 주는 뭔가 일이 많으면서도

특별히 신이 나지는 않았다.





사람들과 치킨집에 갔다가 냥이를 만났다.

눈이 마주쳤다.





아뜰에서 둘이 남아 대본을 작성했다.





시파티를 이제서야 하긴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돈꼬에는 탭피플 로고가 있다.





가을인데 정말 덥다.





편의점에 들렀다가 괜찮아보여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학교에 웬 정장 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나 했더니

졸업사진을 찍는 사람들이었다.

어쩌면 내년부터는 학교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구름을 봤다.

더 높았으면 좋겠다.





얘기를 들어준다고 했다.

통화를 할까하다가 말았다.

이리저리 튀는 친구가 그래도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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