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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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소프트 왁스나 포마드 왁스를 사용하다

강한 고정력이 필요하여 매트왁스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왁스를 선택할 때는 크게 두 가지를 봐야합니다.

하루종일 스타일링이 유지되는 고정력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는 세정력입니다.

 

저는 위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들의 필수품이라고 하네요)

 

제.품.은.바.로.

 

티지베드헤드포맨에서 나온

매트 세퍼레이션 워커블 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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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세일중이라서 티지베드헤드

전제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 5/30~6/5)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납작한 철제용기에 실링이 붙어있습니다.

 

매트왁스는 보통 굉장히 단단합니다.

광이 없고 수정이 불가하지만 이 제품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한 고정력을 가지면서 단단하지는 않아서

재수정이 가능합니다. 워커블 왁스라고 하죠.

 

아무리 고정력이 뛰어나도 머리를 감았을 때

잘 씻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티지베드포맨 왁스는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어

탈모걱정이 없습니다.

 

 

네이버tv로 와썹맨 보기

 

유튜브나 네이버tv에서 와썹맨을 보는편인데어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와썹맨에 나왔던 왁스였습니다.

빼애애앰~ 하는 쭌형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굉장히 핫한 제품인가봐요:-D

 

 

성분을 확인하세요.

 

 

제품은 단단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향은 은은한 비누향이 나고요.

 

 

머리를 감고 말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기가 그대로 있죠.

 

 

드라이를 하고 난 후입니다.

나름대로 머리도 가르고 볼륨도 넣고

하면서 모양을 잡아줬습니다.

이제 왁스만 발라주면 하루종일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다닐 수 있겠죠!

 

 

손가락 한마디 정도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머리 길이에 따라서 취사선택해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흡사 아이스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왁스를 바를 때 팁이 있다면,

적정량을 사용하고 양손에 제품이 녹아서

안 보일 때까지 비벼주는 겁니다.

왁스를 대충 문지르면 녹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머리가 떡질 확률이 올라갑니다.

 

 

살짝 물기가 있을 때 바르면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제품을 발랐습니다.

무광택의 매트한 질감이 좋네요.

재수정 가능해서 중간중간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손가락으로 꼬집어서 수정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머리를 만져보니 고정력이 상당했습니다.

따로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말이죠.

 

 

옷을 갈아입고 외출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매트왁스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무광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재수정이 가능해서 스타일링에 서툰사람도

충분히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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