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이 리필이 떨어졌습니다.
핸들은 5개가 넘어서 리필만 주문했습니다.
총 9개인데 이정도면 몇 달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옷의 먼지를
떼어낼 때도 사용하고
바닥을 청소할 때도 사용하고
정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자취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이라고 단언합니다.
테이프를 떼어낼 때 사선이
편한 이유는 한 쪽 끝만 잡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일자로 컷팅된 테이프는 중간에
찢어져서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폭은 16cm입니다.
폭만 맞추면 구경은 웬만하면 맞습니다.
한 롤 당 60회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없으면 정말 생활의 질이 떨어지죠:)
핸들에 장착해봤습니다.
슬슬 밀어보니 눈에 보이지
않던 먼지가 다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