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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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늘어나면서 옷걸이가 모라잤습니다.

코모드 옷걸이는 좋아서 몇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코모드 옷걸이를 주문했습니다.

 

옷걸이를 고르는 기준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목 부분이 회전이 되는지.

둘 째,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지.

셋 째, 어깨뿔 방지가 되어 있는지.

 

 

박스가 납작합니다.

 

 

티몬의 무료배송데이를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20개를 주문했습니다.

컬러는 오렌지와 그린이 있는데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검은색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부분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마찰력이 아주 강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목 부분이 회전되어 다양한 각도로 옷걸이를 걸 수 있습니다.

 

 

한 묶음에 다섯 개입니다.

총 네 묶음이 왔는데 두 묶음만 먼저 풀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옷을 개서 쌓아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어놓으면 깔금해보이지만 중간에 낀 옷을 한번 입을라면

위에 있는 옷을 살살 들어올려내고 중간 옷을 꺼내고

다시 들어올려낸 옷을 올려야합니다.

 

옷걸이로 행거에 옷을 걸면 그냥 휙휙 빼서 입을 수 있습니다.

주름도 안생기고요.

좁은 원룸방에 행거가 3개나 되는 이유입니다.

 

코모드 옷걸이는 가성비 기능 옷걸이로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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