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콜성분이 구강 내 이로움 균도 죽여서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개운한맛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성]
1L*6
펌프*2
평소에는 녹차맛(?)을 사용하는데
쿨민트가 저렴하게 풀려서
쿨민트를 구매했습니다.
쿨민트는 파스맛으로 유명하죠.
이정도면 꽤 오랫동안 쓰겠네요:)
그거 아세요?
리스테린은 원래
욕실 청소용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을요.
리스테린은 제품을 수정보완해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해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런 가글류는 사용하고 나서 물로 헹구어내지 말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그 거품이나 가글의 맛이 입에 남아
찜짐하기에 저는 물로 항번 헹구는 편입니다.
사실 펌프가 탐이났습니다.
매번 리스테린 용기를 기울여서
따라내는 것보단 편해보였습니다.
펌프는 물로만 깨끗하게 씻으면 됩니다.
5회정도 펌핑하여 사용하라지만
개인적으로 2~3회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제조국은 일본입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사용기한이 있어 조금은 의아했는데
펌프의 수명의 문제일까 생각해봤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왔습니다.
펌프는 샴푸 머리같이 생겼습니다.
리스테린의 뚜껑을 돌려보니 열리지 않았습니다.
안전마개인가 싶어서 위에서 꾹 누르고 돌려봤는데도
열리지 않더라고요.
뚜껑의 상단에 여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뚜껑의 양쪽에 있는 부분을 손가락을 누르고
돌리면 열린다고 합니다.
손잡이 부분은 매끈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잡고 뚜껑을 돌려줍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처음에는 걸렸던 부분이 올라가면서
열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리스테린에 펌프를 장착했습니다.
디자인이 찰떡입니다.
2~3회 펌핑해서 사용해보니 적당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5회까지 펌핑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펌프가 있어서 양치 후에 바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