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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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를 구매했습니다.

향수는 뭔가 항상 뿌리기에는 부담스럽고

페브리즈로 약간 은은한게

외출전에 뿌리는 편입니다.

 

 

스프레이 하나와 리필 세 개 입니다.

 

 

향의 지속보다는 냄새를 방지하고 잡내(?)를 없애는 용도입니다.

 

 

노즐의 ON/OFF를 설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OFF로 해야

뭔가 향이 안날아갈 것 같아요:)

 

 

성분표 참고하세요.

 

 

리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리필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빈 스프레이통을 버리지 않았을 겁니다.

 

 

24시간 지속되는 건 모르겠고

확실히 냄새를 잘 잡아줍니다.

쿨아쿠아 향이라서 살짝

아저씨 스킨(?) 같기도 합니다.

 

 

리필은 스프레이보다는 용량이 살짝 부족합니다

스프레이는 370ML이고 리필은 320ML입니다.

 

 

울이나 모, 방수제품, 가죽제품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었나..

거품이 왜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다보니 호흡기에 영향이 있을까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페브리즈를 사용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되도록이면 일정거리를 두고 분사하는 게 좋습니다.

옷을 입고 뿌리는 것 보다는 입기전에 뿌려놓고

잔향이 남았을 때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자취방의 냄새도 지우는데 꽤 효과적이라서

많이 애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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